이창동

한국의 유명한 영화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

이창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으로 제13회 아시아필름어워즈 공로상을 수상했다. 세 번째 장편 <오아시스>(2002)로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, 네 번째 장편 <밀양>(2007)으로 여주인공 전도연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. 이어 차기작 <시>(2010)는 칸영화제 각본상을수상했으며,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「헛간을 태우다」를 원작으로 한 <버닝>(2018)은 칸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