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크린 뒤 영화의 현장을 탐구하다, ‘인 컨버세이션’
“인 컨버세이션” 시리즈는 아시아 필름 어워즈의 주요 후보자들을 한자리에 모아, 영화 제작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합니다. 영화 속 미학부터 영화 속 인물을 연구해 나가는 광정까지, 영화 속 보이지 않는 모습을 알려주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도 최고의 제작진들이 직접 관객들과 소통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.
제 18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조연상 후보에 오른 ‘파.지옥 (The Last Dance)’ 의 ‘주백강 (Tommy CHU)’, ‘구룡성채: 무법지대 (Twilight of the Warriors: Walled In)’의 ‘오윤룡 (Philip NG)’, 그리고 ‘스트레인저 아이즈 (Stranger Eye)’의 ‘’이강생 (LEE King-Sheng)배우가 각기 다른 영화 속 인물들을 해석하는 그들의 방법을 공유할 예정입니다. 신인감독상 후보에 오른 ‘비엣과 남 (Viet and Nam)’의 ‘뜨렁 민 꾸이(TRUONG Minh Quý )’ 감독과 ‘해피엔드 (Happyend)’의 ‘소라 네오 (SORA Neo)’ 감독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영화적 스토리텔링과 시각 언어를 재정의한 과정을 소개합니다. 음악상 후보에 오른 제작진들도 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영화 속 음악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화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입니다.
아시아 영화의 빛나는 순간을 함께 하고싶다면 제 18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의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한 소식, 놓치지마세요!